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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라는 말 밖에 떠오르질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팬카페에 유출이 되었다는데, 왜 난 응 그래~ 당연히 그랬겠지 ~ 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건가? 말 그대로 역시는 역시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다. 공정과 상식을 외치던 사람들인데, 왜 그들은 공정과 상식을 내팽개치며 사는 사람인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그러한 사람을 여전히 20%나 지지하고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출처 -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기자단도 모르던 일정이 모종의 경로로 유출되었다고 한다. 누구였을까???????? 뭐 또 말할리 없지.. 대통령 위에 여사 라는 말이 진실인건가? 왜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다..

왠일로 .. 잘하는 것 하나 생겼네. 그동안 외국인들 무임승차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상관없이 부모, 자녀 등 가족이 소득이나 재산 수준이 일정 기준에 못미치면 피부양자로 등록을 시켜주는데, 별도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할 필요없이 건강보험을 이용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취지로는 정말 좋다. 그런데, 이것을 악용하는 이들이 문제였다.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서, 외국에 사는 가족들까지 피부양자로 등록을 하고, 치료가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한국으로 들어와 치료를 받고 가는 것 때문이다. 출처 -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우선 내국인의 피부양자의 자격조건이 있는데, 내국인은 바로 파악이 가능하지만, 외국인은 파악이 힘들다는 점이 있고, 건강보험료는 내지..

뭐지? 지금 정말 엄청나게 긴밀하게 해야할 일이 많지 않나? 지금까지 우리에게 민방위복은 옅은 노란색으로 각인 되어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녹색민방위복을 입고 나왔다. 출처 - 서울경제 김남균 기자 녹색민방위복은 행정안전부가 민방위복 변경을 위해서 내놓은 시제품 5종 중 하나라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위기가 정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환율은 폭등하여 주식시장은 난리나 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민생경제도 어렵다. 그동안 영끌했던 분들은 고금리로 인해서 힘들어 죽겠다고 아우성치고 있고, 그동안 불패였던 아파트 시장은 얼어 붙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민방위복을 바꾸려는 생각인가? 예산이 없어서 공약으로 했던 것들을 못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용..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품어야 한다. 대통령은 다 담는 큰 그릇 난 이 이야기를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생각났다. 출처 - 헤럴드경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지금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 대통령께서 (이 전 대표를) 좀 품으시는 게 우리 당에 대한 전체적 국민의 지지와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각난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다담는 큰 그릇이라서 뒷통수 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기용했었고, 뒷통수 쳐서 대통령까지 된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있다. 과연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이 다 품을 수 있을까? 본인이 어떻게 대통령 됐는데, 물론 다담는 큰 그릇..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 분명 몇달 전까지는 나름 대한민국이 했던 것들이 잘했다고 칭찬하는 것들이 꽤 많았다. 무조건 다 잘 했다는 것은 아니고, 가령 방역 잘했다고 보고, 방산 해외수출 잘했다고 보고 등등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정권에 들어서서.. 뭘 잘하고 있나를 생각해보면...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상한 일들만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만 들 뿐. 출처 - 한겨레 송채경화 기자 오늘 기사를 하나 봤다. 대통령도 수용한 특별감찰관 임명은 언제할지에 대한 기사. 대통령실에서 국회서 결정하면 100% 수용하겠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함께 추천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다고 함. 아니.............................. 특별감찰관을 왜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

국민대는 김건희 논문 재검증 안하기로 했다는데, 숙명여대는 어떻게 나올까? 김건희 논문 국민대학교 박사논문 표절 재조사 투표 중 vs 숙명여자대학교 석사논문 조사 착수 2022년 8월19일자 뉴스~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한창 논란에 휩싸여있다. 현재 국민대 박사 논문에 대해서는 본인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이야기 하시는 원작자가 나타나서 언론에 나오기까지 하고 anboo11.tistory.com 이전 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아침부터 황당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국민대 교수회 61.5%가 재검증을 반대했다고 한다. 교수라면 학자적인 양심대로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는데, 역시나 이들도 그냥 본인들의 안위가 중요한 것이다. 전형적인 일제시대의 친일파 논리 아닌가.. 출..

정말 황당한 기사 .. 이게 비교가 가능한가???? 정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이렇게 나오는 것이 이해가 되는 것인가? 출처 - 국민일보 구자창 기자 논란이 벌어진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경찰학교를 방문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김건희 여사 ,김정숙 여사와 우선 비교를 해보자 김건희 여사는 지금 여러가지의 논란이 있다. 경력 허위, 학력 허위, 논문 표절, 주가조작 이게 솔직히 일반 적인가? 누구나 다 이렇게 사는 건가요? 특히 주가조작, 이것은 현재 수사 중이고, 심지어 뻔히 주가조작 세력이라고 볼 만큼의 상황들이 다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 주식 하는 사람들은 다 알죠. 통정매매를 해본 사람 있나요? 그리고 기업과 아무 관련이 없는데 블록딜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심지어..

2022년 8월19일자 뉴스~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한창 논란에 휩싸여있다. 현재 국민대 박사 논문에 대해서는 본인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이야기 하시는 원작자가 나타나서 언론에 나오기까지 하고 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럴까 싶다. 그런데 국민대학교에서는 전혀 문제 없다는 식으로 일을 마무리 하려고 했다. 그랬다가 교수회가 재조사를 하자고 해서 투표를 하는 중인가 보다. 출처 - 노컷뉴스 백담기자 총장측의 압박이 있다고 한다. 학교 교무위원들이 표결 자체가 절차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라는 취지의 메일을 전체 교수에게 보냈다고 한다. 교수회 내부에서는 투표에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는데 그럴려고 메일을 보낸건데, 제대로 작동하고 있나보다. 막으려는 자들의 계획이 이렇게 언론에 보도될줄도 ..

직원이 식사를 가져다 주고, 본인만 전용칸을 만들어 놓고 식사를 한다네. 난 이기사를 보자마자 내 군대 생활에서 끔찍했던 상관이 생각났다. 궁금했다. 서울 송파구 구청장이 누구길래.. 다음에서도 검색을 해봤는데, 상세하게 나오질 않길래 네이버로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나온다. 이와중에 제휴사 정보는 조선일보 조선일보의 정보력이 대단한가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 경력과 학력 들을 보는데, 우째 공부를 했다는 엘리트들이 다 이모냥이냐... 이래서 나는 항상 삶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민처럼 살아보지 못한사람들은 서민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 왜? 공감이 안되니까... 공감하는 척하고 아무리 처다보더라도 그 아픔을 경험하지 못하면 그 깊이가 얇다. 경력사항을 보니 국민의힘 아! 이해가 됐다. 국민의힘 이..

때리면 때릴수록 커진다. 윤대통령 누른 이준석의 흥행력 난 이기사를 읽는데, 윤대통령이 생각났다. 윤대통령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가? 언론이 만들어낸 것 아닌가? 추미애 장관과의 다툼으로 인해서 자라난 사람 다양한 논란과 의혹의 중심이었던 사람 나는 윤석열 대통령을 전두환 + 이명박 + 박근혜 전 대통령들을 합친 사람이라고 봤다. 막무가네로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일을 진행하는 잔혹성 (전두환) 부정부패를 여러가지로 보여줌 (이명박) 무능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은 추미애가 키웠다는 말이 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때리면 때릴 수록 컸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반대로 적용해보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때리면 때릴수록 커가고 있지 않나? 아마..... 윤석열 대통령도 식겁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