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경찰학교 방문 여야 공방, 권성동 -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방문 역으로 공격, 고민정 - 감당가능하냐 반박 정말 황당!!!

 

정말 황당한 기사 .. 

이게 비교가 가능한가????

정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이렇게 나오는 것이 이해가 되는 것인가?

 

 

 

 

 

출처 - 국민일보 구자창 기자

논란이 벌어진 것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경찰학교를

방문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김건희 여사 ,김정숙 여사와 우선 비교를 해보자

김건희 여사는 지금 여러가지의 논란이 있다.

경력 허위, 학력 허위, 논문 표절, 주가조작 이게 솔직히 일반 적인가?

누구나 다 이렇게 사는 건가요?

특히 주가조작, 이것은 현재 수사 중이고, 심지어 뻔히 주가조작 세력이라고 볼 만큼의 상황들이

다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진행이 안되고 있는데, 주식 하는 사람들은 다 알죠.

통정매매를 해본 사람 있나요? 그리고 기업과 아무 관련이 없는데 블록딜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심지어 대통령 취임식 때 주가조작 관련 대표 아들이 참석 했다죠?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까?

 

여튼! 이렇게 지금 경찰 수사를 받아야할 여사가 경찰 흉장을 달아준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경찰 조사를 받아야할 범죄인일지도 모르는 사람이 경찰에게 흉찰을 달아준다....

이해가 되나요?

 

저는 이런 부분에서 오버랩 됩니다.

이명박 전대통령 bbk 사건과요. 그때도 본인 것 아니라고 엄청 우겼었죠.

누가봐도 이명박 전 대통령 것 같아 보였는데도 말이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건희 여사를 실드 쳐주기 위해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정숙 여사를 끌어들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물타기죠. 본인의 잘못을 너도 같은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하지만 상황이 전혀다르죠. 

우선 김정숙 여사도 경찰학교를 갔지만, 범죄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아니죠.

 

 

 

 

그리고 여사들이 별도의 간담회를 왜 합니까

대통령이 하면 되는 것이지. 이러니 대통령 위에 여사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뜬금없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에

대해서 언급하는데요. 다른 곳으로 이슈를 몰아가면서 회피하려는 모습인데요.

이러면 또 보나마나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타지마할로 엮여서 넘어가려고 할 것 입니다.

 

고민정 의원은 대표적인 친문파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당시 김정숙 여사는 인도에서 요청에 의해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에서 발표를 했었습니다. 

이것을 내용으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박하고 있네요.

 

" 마치 인도 모디 총리가 거짓말을 한 것처럼 말했는데 감당 하겠나? "

 

 

권성동 원내대표는 감당 안하죠.

왜냐구요.. 이들에게 진실은 상관없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사과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계속 그러한 행보를 보여줬으니까요.

 

 

대한민국이 변화하려면 제가 볼 때 국민의힘이 변화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수가 보수다워져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위 기사에 대한 댓글 몇개를 가져와봤습니다.

 

 

대부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조롱과 김건희 여사의 비난들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더더욱 옹호 댓글은

없을 듯 합니다. 지금 댓글도 샤이 윤석열을 외치거나, 지지하는 20%의 인원일테니

말이죠. 

 

현재를 무정부시대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대선에서의 투표 후 다들 행복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