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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논문 재검증 안하기로 ~ 국민대 교수회 61.5%가 반대했다는데~~ 숙명여대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

콜라맛설렁탕 2022. 8.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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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김건희 논문 재검증 안하기로 했다는데,

숙명여대는 어떻게 나올까?

 

김건희 논문 국민대학교 박사논문 표절 재조사 투표 중 vs 숙명여자대학교 석사논문 조사 착수

2022년 8월19일자 뉴스~ 김건희 여사의 논문이 한창 논란에 휩싸여있다. 현재 국민대 박사 논문에 대해서는 본인의 논문을 표절했다고 이야기 하시는 원작자가 나타나서 언론에 나오기까지 하고

anboo11.tistory.com

이전 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아침부터 황당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국민대 교수회 61.5%가 재검증을 반대했다고 한다.

교수라면 학자적인 양심대로 행동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는데, 역시나 이들도 그냥 본인들의 안위가 중요한 것이다.

전형적인 일제시대의 친일파 논리 아닌가..

 

 

 

 

 

출처 - 국민일보 구자창 기자

 

 

국민대는 김건희 박사학위 논문 표절로 인해 자체 검증 여부를 

재투표했다 그런데 학교 교무위원들이 교수회 회원 전체에게 

투표자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가 교수들의 의사표현을

압박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역시나 반대가 61.5%로 나왔다는 것이다.

 

 

 

홍성걸 교수회장은 결과 발표전에 교수회 회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다.

" 우리 결정이 어떤 방향이더라도 이는 교수회 집단 지성의 결과 " 라며 

" 이번 안건에 대해 찬성한 분들이나 반대한 분들 모두 우리 국민대의 명예를 존중하고

학문적 양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 " 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교수회장으로써 당연히 말할 수 밖에 없었겠지.

보수논객 변희재씨가 예전에 이런 말을 했었다.

보나마나 표절은 학교가 살기 위해서 표절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경제적인 논리를 볼 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었겠지만

집단지성인들이라는 교수라는 모습에서 볼 때 좀 아쉽더군요.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 교수라는 분들이 상식과 공정에 부합하는 것들을

선택했는지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

그동안 조국 사태에 그렇게 불공정하다면서 목소리 높였던 

지성인이었다는 청년들은 어디 갔을까요?

저는 이러한 사태를 보면서 역시 조국 때 언론과 보수 지지자들의 프로젝트였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이죠.

 

그들도 설마 이러한 상황이 공정하고 상식적이라고 

생각할까요?????????

 

 

 

 

 

 

 

예외 생기면 원칙 무너져 라는 말이 참 무색합니다.

김건희논문 표절률은 48%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표절해도 학위 받는데 문제는 없는 거죠?

예외없이 그러면 다 학위 받을 수 있는거죠?

48% 정도만 안넘으면 학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왜~~~~~~~ 김건희논문은 48% 표절했어도 박사학위 받았으니

다른 사람도 받을 수 있는거잖아요.

예외없이 말이죠. 그쵸??????

 

 

 

어떻게 대선투표 하고 다들 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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