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을 종종 듣게된다.
어디에서 단체카톡에서..
정말 하는 것들을 보면 모두 상식적이지 않아서,
의혹이 정말 많은 대통령 부부. 그런데도 눈닫고 귀닫고 뽑은 사람들
어린 친구들이 이기적이다고? 아니.. 이제는 모두 이기적인 세상이
된 듯.
모두 자기에게 조금만 피해가 가면 어떻게든 보상을 받으려고 난리인 세상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어떻게든 회피하려고 난리인 세상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그렇게 당하고도
더 엉망인 사람을 뽑았다.
윤석열 대통령 집권 100일!!
시끌시끌하다.
개혁을 할 때에는 시끌시끌 할 수 밖에없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시기인 지금은 개혁을 위한 시끄러움이 아니다.
갈등만 초래하고 있다.
집권 여당의 갈등, 여당과 야당의 갈등,
젠더간의 갈등, 자리차지를 위한 갈등....
출처 - kbc 광주방송 여론조사
kbc 광주방송에서 8월 16일 ~ 17일 여론조사를 했다.
요즘따라 광주방송이 열심히 하는 듯
백운기의 시사1번지라는 프로그램도 있고,
여튼 이 여론조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절망이란다.
순서대로 보면
절망 이후 공정이 23.1%라는 것이 웃기다.
누가봐도 공정과 상식이라는 것을 지키지 않는데,
지지를 하고 있다니.
기사에는 그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다.
절망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연령별로는 60대, 70대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층 뿐!
이들이 공정을 선택했다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도 정치에 관련된 여론조사에 응해본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요즘 같아서는 정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20%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혹은 더 낮춰줘야 되는 거 아닌지를 생각해서.......
대통령이 국민을 걱정해줘야 하는데,
어째서 서민인 내가 대통령을 걱정해줘야 하는 것인지,
사회에서 모든 것을 다 만끽하고 있는 그인데..
김건희 여사의 호감도는 비호감이 66.4%
이것도 웃긴다.
우선, 영부인이 이렇게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던가?
농담으로 대통령 위에 여사 , 여사 위에 법사라는 농담이
일상생활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논란으로는 정말 다양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되기 이전부터
콜걸 논란, 성형 논란, 허위경력, 무당 논란, 주가조작 논란, 본인의 어머니 논란
정말 대단하다.
일반인들이라면 있을 수 없는 것들이 다 엮여져있다.
얼마나 움직임이 많으면,
대통령의 지지율과 여사의 호감도가 지지율에 영향을 주느냐에 대한
여론조사가 실행이 된다는 것만 봐도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어휴~~~~~~~~~~~
정치는 우리의 삶을 바꾼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아닌 것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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